○ 경기신보, 8일(수) 광교홀에서 제2차·3차 파트너 기업 선정 수여식 개최
- 성장유망한 중기·소상공인 발굴지원 통해 강소기업으로 육성 도모
- 제2·3차 총 45개 업체가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돼
- 지역 유망기업과의 민관 파트너십의 성공사례로 기대
□ 경기신용보증재단(이사장 이민우, 이하 경기신보)은 지난 8일(수),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‘2021년 제2차·3차 경기신보 파트너 기업 선정 수여식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
□ 이날 수여식 행사는 ▷ 개회 및 참석자 소개 ▷ 재단 홍보동영상 시청 ▷ 제2차·3차 선정사업 경과보고 ▷ 2차·3차 선정서 수여 및 기념 촬영 ▷ 인사말 ▷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. 이날 행사는 정부 및 지자체 행사 운영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안전관리 속에 실시됐다.
□ 경기신보의 파트너 기업 선정사업(이하 파트너사업)은 성장 유망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발굴해 경기신보와의 파트너십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선도할 차세대 강소기업을 육성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. 또한 경기신보는 선정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보증 우대지원 뿐 아니라, 다양한 업종·규모·상권의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민관협력과 상생을 통한 경기도 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고자 파트너사업을 추진했다.
□ 경기신보는 지난 2월부터 7월, 10월 총 3차례에 걸쳐 선정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기·소상공인을 모집했다. 그리고 신청기업의 경영·역량 우수성, 조직·관리 우수성, 제품·서비스 우수성 등을 심사해 1차 16개 기업(13개 중소기업, 3개 소상공인)을 선정한 바 있다. 이후에는 2차 파트너 기업 20개 기업(16개 중소기업, 4개 소상공인), 3차 파트너 기업 25개 업체(21개 중소기업, 4개 소상공인)가 선정됐으며, 이날 행사에는 2차·3차 파트너 선정기업 총 45개 업체의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.
□ 경기신보의 파트너 기업들은 선정서 및 현판을 수여 받으며, 선정기간 3년 동안 보증지원 횟수와 무관하게 보증 우대지원을 받는다. 우대혜택으로는 보증한도 우대(120%), 보증료 할인(0.2%p), 보증비율 우대(100% 전액보증)가 있다.
□ 특히, 이날 행사의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식순에는 2차·3차 파트너기업 45개사에 대한 전체 프리젠테이션이 이루어졌으며, 경기신보는 선정기업의 대외 인지도 제고 및 선정기업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‘2021년 파트너 기업 소개 브로슈어’를 행사 참석자에게 우선 배부했다. 배부된 브로슈어에는 각 파트너 기업의 개요, 대표자, 주요 제품 등을 1장에 소개하고 있다. 브로슈어는 행사 종료 후 1차 파트너 기업을 비롯해 도·시군,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에게도 배포될 예정이다.
□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은 “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지역경제를 지탱하며 그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파트너 기업을 비롯한 모든 경기도 기업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”며, “경기신보는 파트너 기업과 동행한다는 마음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